세계맥주전문점 와바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시장 점유율, 경영실적,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 현황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결정한 후, 200만 명의 소비자가  2차 투표에 직접 참여해 최종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2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50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과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와바는 맥주전문점 부문 경쟁브랜드와 2배 이상의 득표수 격차를 내며 맥주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07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며 리딩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무엇보다도 지난 5년 동안 한결 같은 선택을 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좋은 브랜드가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