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가 14일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제 18회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래지식경영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한국재능나눔대상’은 한 해 동안 윤리 경영 및 봉사, 재능 기부 현황 등을 심사해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001년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수입맥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맥주할인점 ‘맥주바켓’과 분식형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를 잇달아 런칭하며 국내외 350여 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특히 와바 싱가포르점은 케이팝 대중화에 기여하는 문화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효복 대표는 “지난 11년 동안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빠른 니즈 변화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기 위해 재능은 물론 저희가 가진 많은 것들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