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외식산업이 지난 달 29일 기상청이 개최한 ‘제 1회 날씨경영인증 수여식’에서 날씨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정확한 날씨정보와 그에 대한 대책이 재해예방 수단 차원을 넘어 각 기업의 이익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날씨경영인증제도는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날씨 정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인증제도입니다.

 

인증기업은 ㈜인토외식산업, 아시아나, 엘지생활건강, 서울메트로, 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력거래소, 한국도로공사, 한국야구위원회,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양연구원, 이스타항공,  진에어, 대국해저관광, 보광훼미리마트, 삼천리도시가스,  시흥시시절관리공단, 신동디지텍,  케이엠으로 요식업계를 비롯한 레저업계, 에너지업계, 교통, 운송업계 등 다양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와바나 맥주바켓의 경우 수입 맥주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해외의 날씨 상황까지 민감하게 예측해야 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기업과 전국의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