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브랜드 와바가 올해 5월 신규 매장 8개를 잇따라 오픈하며 저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3일 분당 아름마을점을 시작으로 신천2호점, 교대역점 등의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 중마점, 전남 해남점, 창원 석동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창업을 진행하며 전국에 세계맥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데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안정화되기 이전인 2001년, 세계맥주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런칭 해, 현재 국내외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창업 시장에 성공신화를 쓴 와바의 특별한 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와바는 전세계의 다양하고 색다른 120여 종의 세계맥주들을 한 곳에 갖춰 놓고 고객들의 취향대로 선택하여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독창적이고, 새로운 음주문화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재미와 문화가 가득한 인테리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죠~ 눈 내리는 스노우바를 비롯하여 테이블에서 직접 원하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아이스바, 카지노바, 양주바 등 색다른 인테리어로 기존의 호프집과 차별을 두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현재 세계맥주전문점 아류들이 시장에 진입해있지만, 와바는 여전히 국내 유일 세계맥주전문점의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수상 경력을 통해 기업의 투명한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는 와바는 주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0년 프랜차이즈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매장 중 70%는 출점 지역 내 동일업태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직영점 중심의 획기적인 공동창업 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단기적인 붐을 일으키는 브랜드보다는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며 “2,30년 후에도 변함 없는 성장을 통해 모든 가맹점의 성공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