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둔켈은 독일 웨팅어사에서 양조한 최고급 프리미엄 흑효모 맥주로, 독일 맥주 품질을 그대로 간직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흑맥주라는 것이 와바 측의 설명.
와바 관계자는 “맥주캔 아래쪽에 효모가 침전돼있기 때문에 맥주를 2/3 정도 먼저 따르고, 침전돼있는 효모가 맥주에 잘 섞이도록 맥주 캔을 흔들어 나머지 1/3을 따라마셔야 효모맥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와바는 지난해 와바 프리미엄 라거 출시를 시작으로 와바 PB 맥주를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 [이데일리 주순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