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외식산업 이효복대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 수상
와바, 맥주바켓, 까르보네 등 직영점 및 가맹점 37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가 지난 1월 15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의 원동력으로는 2000년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첫 문을 연 '와바'는 지난 14년 동안 맥주시장을 리드하고 다양한 세계맥주를 고객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함과 더불어, 단순맥주와 주류의 제품판매 영역을 뛰어넘어 커피와 와인처럼 맥주문화를 널리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단순히 고객에게 제품을 파는 브랜드가 아닌, 세계맥주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성장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브랜드 런칭 14주년을 맞이하여, Real Beer & Craft 'WABAR'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와바'는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리브랜딩으로 서여의도점(직영점)은 전년대비 매출이 35%증가 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15%이상 상승하며, 성수기에는 약 50%이상의 매출상승이 예상되는 등 리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리브랜딩된 '와바'는 마이크로 브로이의 소량생산 수제맥주인 Craft Beer(크레프트비어)와 맥주의 프리미엄인 세계 생맥주 등 15가지의 세계생맥주를 즐기는 곳으로 생맥주의 유통과 보관 및 최고의 신선한 생맥주를 고객에게 재공하기 위해 온탭비어시스템, 냉각맥주관, 생맥주 전용 보관시설인 대형 워크인쿨러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러한 '와바'의 성공적인 리브랜딩에 대해 이효복 대표(인토외식산업)는 "고객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높아진 세계맥주에 대한 기호 등을 바탕으로, 단순한 리뉴얼이 아닌 리브랜딩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하며, "2014년에는 '와바'의 리브랜딩과 더불어 가맹점과 함께 성장을 공유하는 성장공유형 창업지원(창업 시설투자 지원, 마케팅비 및 홍보비 지원)을 토대로 맥주바켓 및 까르보네 등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에 맞게 고객친화형 프랜차이즈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